2025.05.01 (목)

대학알리

가톨릭대학교

가톨릭대 2025-1학기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시설개선 공사들

가톨릭대 대대적인 교내 시설개선 공사 시작해
김수환관 1층 자동문, 비르투스관 1, 2층 화장실 등 학우들과 밀접한 시설이 개선될 예정

 

지난 25일, 가톨릭대학교(이하 본교) 건축팀은 본교 홈페이지를 통해 시설 개선 공사 계획 등을 공유하며, 학내 구성원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내용을 공지했다.

 

본교 건축팀은 ▲김수환관 지상 1층 주출입구 ▲비루투스관 1~2층 남자·여자화장실 환경개선 공사와 ▲마리아관 1층 브릿지 방수 보수공사 ▲약학관 후면 가식장 정리작업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수환관 주출입구 개선공사..."5월부터 약 20일간 다른 출입문 사용해야 해"

 

본교 건축팀은 "주출입구 스윙도어의 빈번한 고장으로 위해 안전확보와 편의 증진을 위해 공사를 실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김수환관 지상 1층 주출입구 방풍실 환경 개선 공사 취지를 밝혔다.

 

이어 "공사 중 주출입구 통행이 불가하다"며, "김수환관 좌측 자동문과 부출입구(카페멘사 앞 출입구)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 중 소음 및 분진이 다소 발생할 수 있어 대학 구성원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주출입구 개선 공사는 다음 달 1일(목)부터 18일(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비루투스관 화장실 환경개선 공사…"차례대로 진행되는 본교 화장실 환경개선의 일환"

 

본교 건축팀은 "사무처에서는 교내 노후 화장실 환경개선을 차례대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은 비루투스 비루투스관 1층과 2층 남자, 여자화장실 환경개선 공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사 중 소음 및 분진이 다소 발생할 수 있어 구성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며, "공사중에는 인근 건물 화장실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비루투스관 화장실 환경 개선공사는 기존 각층에 있던 남자·여자 화장실을 1층은 여자화장실로, 2층은 남자화장실로 변경하며, 다음 달 7일(목)부터 6월 6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정진석추기경 약학관 후면 가식장의 정리작업 역시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이번 공사는 지난 22일 본교 사무처가 '교육용 기자재와 집기 비품 교체 안내' 공지를 하며 밝힌 교육시설과 기자재 개선 사업의 하나로 보인다.

 

 

권민제 기자 (writming0314@gmail.com)


편집인 : 조우진 편집국장 (국제 21)
담당 기자 : 권민제 대표 (특수교육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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