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기자가 글로벌캠퍼스 새내기에게 주는 꿀팁 #1 빵차(교내 셔틀버스)

정문부터 어문학관까지 1.6KM에 달하는 글로벌캠퍼스에서 헐떡거리지 않고 강의실을 가기 위한 교내 셔틀버스는 매우 유용합니다.

간혹 걸어다닌다고 다짐하는 새내기가 있지만 대부분 포기하고 결국 빵차를 타게 됩니다.

*빵차라는 이름의 유래는 ‘옛 셔틀버스가 빵 색이다.’라는 것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지만 진짜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새내기 여러분 반드시 빵차를 타야 합니다.

정말 정말 필수적입니다. 저는 자연대 학생이여서 교양관에서 수업을 별로 안들었는데도. 그 필요성을 알고 있으니...

통번역대, 국제지역대, 동유럽대, 인문대, 경상대 학우 여러분은 얼마나 필요하겠어요 ㅜㅜ

밑에 버스 정류장을 각각 표시해 두었습니다.

정확한 버스 시간. 배차간격을 알고 싶다면 학교홈페이지에서 찾아오시는길-교통편-교내셔틀버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백년관-어문관, 백년관-인문경상관, 백년관-교양관이 셋은 여러분의 삶의 질을 저하시킵니다. 하지 마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래도 하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상행버스

<상행버스 노선>

1. 외국어대입구 정류장.

2.모현지석묘입구

3.기숙사

(기숙사까지 도보 2~3분)*A, B동 기준

(기숙사까지 도보 4~5분) *C,D,E동 기준

(백년관까지 도보 3~4분)

4.도서관

(공학관까지 도보 1분)

(백년관, 학생회관, 노천극장까지 도보 3~4분)

5.학생회관

(후생관까지 도보 1분)

6.어문학관

(교양관, 인문경상관까지 도보 2분)

어문학관은 정류장이 없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길가가 정류장입니다.

하행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