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9 (일)

  • 맑음동두천 10.5℃
  • 맑음강릉 16.5℃
  • 황사서울 12.7℃
  • 황사대전 13.6℃
  • 황사대구 19.0℃
  • 황사울산 18.1℃
  • 황사광주 14.4℃
  • 황사부산 17.4℃
  • 맑음고창 11.6℃
  • 박무제주 18.3℃
  • 맑음강화 12.1℃
  • 맑음보은 12.9℃
  • 맑음금산 13.0℃
  • 구름조금강진군 15.9℃
  • 맑음경주시 19.5℃
  • 맑음거제 17.5℃
기상청 제공

사범대학 학생회, 교원양성위원회 회의장 앞서 피켓팅 시위 이어가

URL복사

오늘(6일) 오전 9시 40분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본관 203호 앞에서 제37대 사범대학 학생회 ’Sun:Rise’가 사범대학 구조조정 반대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40분가량 이어진 시위에서 학생들은 ‘학생 의견 반영한 학과체제 보장하라’, ‘보여주기식 구조조정 학생들은 무슨 죄냐’의 구호를 외쳤다.
 

안도화 사범대학 학생회장은 ”교육부의 뜻을 곡해하고 강행하는 학제개편은 있어서 안 될 일”이라며 학생들의 의견을 배제한 학제개편에 대한 반대의 뜻을 밝혔다. 한편, 김인철 총장은 학생회장의 발언 도중 묵묵부답으로 교원양성위원회가 열리는 203호로 향했다. 교원양성위원회는 교원자격검정 실시 및 교육과정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총장 직속기관으로 설치되어있다.

 

뒤이어 시위 현장에는 독일어교육과 동문회장이 시위 중인 학생들에게 독일어과 졸업동문회의 긴급총회 내용을 밝혔다. “학교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만약에 결정 후 통보하는 즉시,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다”며 학생회 대응 행동에 대한 동의와, 동문회 측의 추후 대응 계획을 전달했다.

 

내일(7일) 사범대학 학생회는 대학평의원회가 열리는 오후 5시부터 본관 203호에서 피켓팅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배시은 기자(bc0527@huf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