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평가 읽어보기] 배성인 교수님이 첫번째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셨습니다. 촬영: 김연준 기자, 정민기 기자, 조규상 기자 편집: 박상혁 기자
누구나 한번쯤 낭만적인 유럽 여행을 꿈꾸곤 한다. 유럽의 아름다운 경치와 건물을 즐기고 고풍스러운 유적지를 찾아가며 멋진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지만, 큰 맘 먹고 떠나버리기엔 돈도 시간도 여유도 없다. 하지만 영화를 통해 유럽을 만나볼 수 있다면 어떨까? 태양이 작열하는 이탈리아부터 정열의 나라 스페인, 매력적인 프랑스까지. 유럽의 향취를 영화 속에서 찾아보자.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1. 챠오! 이탈리아 파리넬리(1994) 카스트라토의 비극적인 삶 STORY! ‘파리넬리’는 신이 내린 목소리로 트럼펫 주자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이름을 떨친다. ‘파리넬리’의아름다운 목소리와 화려한 기교에 여기저기서 탄성을 지르고 픽픽 쓰러지기까지 하는 사람들. 온 유럽을 순회하며 가창력을 뽐내는 ‘파리넬리’는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카스트라토로 자리매김한다. 그런 그에게 자신의 곡을 부르게 하며 모든 것을 함께 하는 형 ‘리카르도’. 그가 쉬쉬하던 거세의 비밀을 ‘파리넬리’가 알게 되며 형제의 사이는 돌이킬 수 없이 멀어지는데… POINT? 아름다운 목소리를 위해 거세까지 감행해야 했던 카스트라토들의 슬픈 운명. 남자 테너와 여자 소프라노의 목소리를 합성하여 재현
대학기본역량 진단? 그게 뭐야? 지난 6월 20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18년 대학기본역량 진단 1단계 가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평가에서 서울시립대학교를 포함한 일반대 120곳과 전문대 87곳이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고, 일반대 40곳과 전문대 46곳은 2단계 진단 대상 대학으로 분류되었다. 결과가 발표되자 각 학교의 희비가 조금씩 엇갈렸고, 각종 매체에서는 평가 결과를 비중있게 다뤘다. 그렇다면 대학기본역량 진단이 대체 무엇이기에 대학가 최대 이슈로 꼽히고 있는 것일까? 쉽게 설명하자면, ‘2018 대학기본역량 진단’은 지난 2015년에 처음 실행되었던 ‘대학 구조개혁 평가’를 보완·수정한 제도라고 할 수 있다. 대학 구조개혁 평가는 박근혜 정부가 도입한 정책으로, 전국의 대학을 6개 등급으로 나누어 A등급을 제외한 나머지 등급에 속한 학교의 정원을 등급별 차등을 두어 감축하고, 하위 등급(D+등급, D-등급, E등급)에 속한 학교에는 국가장학금 미지급, 학자금 대출 제한, 정부재정지원사업 참여 제한, 폐교심의 등의 불이익을 주었다. 그리고 대학기본역량 진단은 문재인 정부의 대학 구조조정 정책으로, 기존 대학 구조개혁 평가와는 달리 일
학기 말이나 초에 학생들의 학습 성과 수준에 따라 지급되는 장학금. 이 시기에는 에브리타임이나 한림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한라)에 장학금 관련 질문이 자주 올라온다. ‘토익 몇 점 이상 통과해야 장학금 받나요?’, ‘성적우수 장학금의 기준이 뭔가요?’, ‘한림대 토익장학금은 아는데 그 이외에는 뭐가 있나요?’ 등의 내용인데, 이 질문들로 미루어 보아 학우들은 아직 장학제도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토익장학금’과 ‘성적우수 장학금’은 학생들이 많이 받는 장학금이고, 그만큼 대다수가 알고 있는 제도이다. 그러나 한림대는 이것 외에도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아는 것이 힘’이 라는 말이 있듯이 장학금도 아는 만큼 챙겨갈 수 있다. 한림알리가 준비한 장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Ep. 1 특별장학생 > 강보성(15학번 사회학과 2학년) 강보성 학생은 성적 장학금 이외에도 특별 장학생으로 선발된 경험이 많다. 대표적으로 토익장학금과 CK-1어학능력향상 장학금이다. 알리 Q : 성적 장학금 외에도
2018년6월14일부터7월15일(현지 기준)까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할 ‘2018 FIFA러시아 월드컵’이 개최된다.우리에게 올림픽으로 익숙한 ‘소치’,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를 포함하여 총11개의 도시에서 경기가 진행된다.(모스크바에2개의 경기장이 있어 경기장은 총12곳이다)이번 기사에서는 기자가 추천하는 월드컵에서 주목할 만한국가와 우리나라를 대표해 뛰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1.피파 랭킹1위,독일 독일은 현재FIFA랭킹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이다.(2018.05.17.기준)그에 걸맞게 각종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월드컵에서는 무려 우승을4회나 하였고(1954, 1974, 1990, 2014),올림픽에서도 은메달1번(2016),동메달2번(1964, 1988)을 획득했다. 독일의 별명은‘전차군단’이다.이는 통산15회,연속13회 월드컵 본선 진출3회 우승, 3회 준우승의 전적으로 얻은 별명이다.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우수한 전차를 바탕으로 전투에서 승리했다.독일 축구도 이처럼 강인한 경기를 하므로 외신
1. 형제가 같이 학교에 입학하는 일은 드문데, 어떻게 같이 한림대학교에 오게 되었나요? 박준우(동생) : 둘 다 집이랑 가까워서 수시 지원할 때 한림대에 지원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애초에 한림대에 오겠다고 생각하고 지원을 했지만 형아는 좀 더 높은 곳에도 지원했었는데 안타깝게도..... 덕분에 같이 다니게 돼서 좋아요! 2. 학교를 같이 다니면서 좋은 점과 좋지 않은 점이 있다면요? 박준오(형) :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다른 반이었고 나머지는 다 같은 반이었어요. 일단 가장 좋은 점은 서로 의지할 곳이 있다는 거죠. 무슨 일 생기면 서로 터놓고 얘기하고 그러거든요. 같은 학교니까 더 말이 잘 통하는 것도 있고요. 동생이 말한 것처럼 정보공유 잘 되는 것도 정말 좋아요. 아 그리고 동생이랑 아는 사람들과도 조금이나마 접점이 생겨 대화할 수 있다는 것도 좋습니다! 안 좋은 점은 학기 초에 왜 인사를 무시하냐는 얘기를 조금 들었어요.(웃음) 쌍둥이라서 생기는 해프닝이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3. 앞서 답변하셨다시피 쌍둥이라서 친구들이나 교수님들이 형을 동생으로 알아보거나, 동생을 형으로 알아보는 일도 비일비재할 것 같아요. 실제로 어떤가요?
"비대위원장님,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옆에 계신 부비대위원장님도 한 말씀 거들어주시면 참 좋지요. 개강은 벌써 4달 전 이야기, 종강한지는 열흘도 더 지났다. 4달도 채 되지 않아 한 학기가 끝났다. 그 시간 동안 우리가 정말 수업만 들었을까? 출튀, 자체휴강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가 아니다. 강의가 전부가 아니다. 축제, 치열했던 시험 기간, 학교를 다니며 불평했던 시간들까지. 모두 우리가 보낸 한 학기의 일부다. 매드클라운의 무대, 간식을 받느라 줄 섰던 기억, 그리고 수많은 일들까지. 오늘은 그 한 학기를 만든 데 기여했던 인물들, 이동찬 비상대책위원장, 송현종 부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났다. (회대알리는 알, 이동찬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송현종 부비상대책위원은 송으로 표기했습니다.) 알: 1학기를 마쳤다. 소감이 어떠한가? 이: 정신이 없었다. 4월에 비대위 인준을 받고, 5월에 대동제 사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농활 준비하면서 시간이 다 지나갔다. 소감은.. 잘 한 것 같다.이 선택을 잠시 엄청 후회했었다. 너무 힘들었었지만, 누군가 할 사람이 있어야 했다. 또한 사업을 좋게 평가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대동제 때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52대 총학생회(이하 총학생회)가 '권력형 성폭력 가해지목 교수'의 징계 결과 공유를 요구하는 공문을 총장과 이사장에게 발신했습니다. 총학생회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 개회된 학교 이사회 회의에서 권력형 성폭력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K교수와 S교수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총학생회는 이사회에서 논의된 징계 관련 자료를 공유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총장과 이사장 앞으로 발신했다고 5일 밤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알렸습니다. 현재 K교수는 입학처장 보직 해임과 수업 배제 조치를 받은 상태이며, S교수는 성폭행 논란이 일은 이후 입장문과 함께 사직할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두 교수에 대한 조치가 안일하다는 의견이 나온 가운데, 학교 측은 절차에 따른 결과를 위해 조사위원회와 징계위원회를 진행했으며이번 이사회에서 징계 건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사회가 6월 27일에 개회되고 열흘 가까이 지난 시점에서, 징계와 관련해 학교가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음에 따라 총학생회가 이에 대한 요구사안이 담긴 공문을 보냈습니다. 총학생회는 앞서 외대알리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권력형
‘학점특혜 논란 고소 취하’ 총학생회 인터뷰 – 1부 지난해 가을 논란이 된 ‘김인경 학점특혜 사건.’ 이 사건으로 외대 학생들이 그동안 느낀 분노와 허탈감을 생각하면 학점특혜 논란 고소 취하는 가볍게 넘기기 어려운 주제다. 고소 취하를 결정한 총학생회 역시 지난 6월 13일 총학생회 페이스북에 올린입장문에서 ‘학교와의 협의가 학생들을 완전히 납득시킬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총학생회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은 무엇일까? 학교가 과거와 달리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요구를 실현할 의지가 있는지, 총학생회가 학교의 무분별한 운영을 견제할 방책이 있는지 듣고자 안중헌 총학생회장, 전병수 부총학생회장을 지난 6월 18일 총학생회실에서 만났다. 알리: 고소를 취하했다면 ‘학점특혜 논란’에 대한 수사는 끝난 것 아닌가. 부(전병수 부총학생회장): 아니다. 일반적으로 고소를 취하하면 수사가 끝난다고 생각하는데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고소 취하 당시 경찰 수사는 마무리 단계였고 검찰로 넘길 예정이었다. 수사를 통해 학점 특혜에 대한 사실 관계는 다 파악된 상황이다. 최종적으로 검찰에서 법률적 판단을 할 것이다. 알리: 수사 과정에서는
‘학점특혜 논란 고소 취하’ 총학생회 인터뷰 – 2부 지난해 가을 논란이 된 ‘김인경 학점특혜 사건.’ 이 사건으로 외대 학생들이 그동안 느낀 분노와 허탈감을 생각하면 학점특혜 논란 고소 취하는 가볍게 넘기기 어려운 주제다. 고소 취하를 결정한 총학생회 역시 지난 6월 13일 총학생회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학교와의 협의가 학생들을 완전히 납득시킬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총학생회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은 무엇일까? 학교가 과거와 달리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요구를 실현할 의지가 있는지, 총학생회가 학교의 무분별한 운영을 견제할 방책이 있는지 듣고자 안중헌 총학생회장, 전병수 부총학생회장을 지난 6월 18일 총학생회실에서 만났다. “학교가 수용한 요구안 진행되도록 지속적으로요구, 압박할 것” • 엘리베이터 설치 알리: 총장이 수용한 4가지 요구안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묻고 싶다. 엘리베이터 설치, 성폭력 근절을 위한 시스템 구축, 학사제도협의회 등이 있는데, 엘리베이터 설치는 잘 진행될 것으로 보는가? 총장과의 대화에서는 올 11월에 시작해 내년 3월에 완공한다고 언급됐는데. 총(안중헌 총학생회장): (총학으로)
서울캠퍼스 52대 총학생회(이하 총학생회)와 51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학점특혜 논란과 관련해 학교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13일 저녁 총학생회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총장명의의 공문과 총학생회의 입장문을 게시했습니다. 공문은 김인철 총장이 ‘김인경 학점특례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총학생회의 요구안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는 내용으로 작성됐습니다. 총학생회의 요구안은 학사제도협의회 신설/ 엘리베이터 설치/ 어학강의 절대평가 및 재수강 학점 제한 논의/ 성폭력 근절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총 4가지입니다. 입장문의 요지는 비대위가 지난 3월 5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제기한 김인경과 김인철 총장 및 학점특혜 관련 교수 40여명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겠다는 내용으로, 비대위와 총학생회가 각각 작성했습니다. 총장 명의로 전달된 '학점 특혜 관련' 공문(출처 - 총학생회 페이스북) 이번 고소 취하의 배경은 학교 측의 태도 변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학점특혜 논란에 대해 의혹을 밝히라는 비대위의 요구에도 소극적인 입장을 보였던 학교는, 비대위의 고발 이후 수사가 진행되면서 입장을 바꿨습니다. 김인철 총장이 총학생회 측에
매년 '한림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한라)' 분노의 폭발 게시판에는 자취방과 관련된 피해 사례가 올라온다. 그 중 가장 큰 문제는 주인의 ‘갑질’이었다. 다수 학생들이 학교를 보다 편하게 다니기 위해 자취를 하지만, 학생들은 자취하며 주인의 갑질로 어려움을 겪었다. 원룸 주입 갑질의 종류와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보자. 1) 장기간 집을 비울 땐 꼭 사진 찍으세요! 한림대 구 정문 근처 자취를 하던 A씨는 올 1월 종강 후 집으로 내려갔다. 집을 비우기 위해 창문을 닫고 보일러를 외출에 맞추며 꼼꼼하게 확인을 한 뒤 집을 나섰다. 그러나 지난 1월 한파가 온 뒤 룸메이트로부터 급한 연락을 받았다. 집 주인이 보일러가 동파되었다며 확인을 위해 집 비밀번호를 물어 알려주었다는 것이었다. 이후 집 주인은 자신이 집에 들어갔을 땐 창문이 3cm 가량 열려있었으며 이때문에 동파가 발생하였다고 말했다. A씨는 다소 황당함을 느꼈다. “문을 닫고 보일러는 외출모드로 설정해 1월 보일러비만 8만원이 나왔다”며 “보일러와 수도로 들어가는 실내 배관 30cm가 얼어붙은 것은 믿기 힘든 사실”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원룸 주인은 동파로 인해 건물에 피해가 갔으니 약 350만원을
한림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만 누릴 수 있는 소소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 잘 알지 못하고, 알고 있어도 활용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 학생들이 접할 기회가 적을 뿐만 아니라 학교의 홍보가 부족한 탓도 있을 것이다. 이번 기사를 통해 한림대학교를 100%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방법들을 파헤쳐보자. 1. 글쓰기와 발표가 막막할 땐? - 의사소통교육센터 레포트 과제를 포함한 글쓰기를 할 때 혹은 발표준비를 할 때 어려움을 느끼는 학우들이 많을 것이다. 그럴 땐 혼자 고민하지 말고 의사소통교육센터를 방문해보자. 의사소통교육센터에서는 학생들의 글쓰기, 토론, 발표 등에 대해 무료로 상담을 해준다. 의사소통교육센터는 카테고리를 글쓰기/발표·토론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한림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글쓰기 상담과 발표·토론상담 등이 가능한데 보고서, 레포트, 졸업논문, 공모전 글쓰기 등 다양한 형태의 글과 전공수업 발표, 교내외 공모전 프레젠테이션 등 어떠한 유형도 단계별로 상담이 가능하다. 어려움을 느끼는 모든 글과 발표가 상담, 첨삭이 가능하니 주저하지 말고 상담신청 해보자. →상
Color your life, 당신은 인생은 어떤 색인가? 나만의 개성을 찾아 나가는 요즘, 인생을 한층 아름답게 그려나갈 수 있는 취미를 찾지 못했다는 것은 매우 속상한 일이다. 실제로 한국리서치에서 성인 남녀 1,002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취미가 없다고 답하며 취미를 갖기 위한 노력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지친 일상은 이제 그만! 취미가 없어 고민스러운 지금, 당신의 인생에 새로운 색을 입힐 수 있는 일상 속 소박한 놀이터, 이색 취미에 주목해보자. < 힘차게 비상하라! #Blue : 드론 > 상반기 최고의 세계 축제, 평창 올림픽 최고의 명장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많은 사람이 드론 오륜기를 떠올리곤 한다! 한 인기 프로그램인 ‘미운 오래 새끼’에서도 가수 김건모가 자신의 취미로 드론을 소개해 드론은 점점 우리의 눈길을 끌게 되었다.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예상되는 것과 다르게 드론의 가격은 3만 원부터 시작해 약 400만 원까지 매우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입문용 드론들을 살펴보자! 첫 번째는 이지드론X5CW이다. 이지드론X5CW는 현재 소셜 커머스에서 34,9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