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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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위비위비…인문愛 빠지다” 가톨릭대 인문대학과 우리은행의 콜라보 그 현장을 가다

인문대 학생회와 우리은행 홍보대사가 함께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문준호 인문대학 학생회장…“이번 행사가 인문대 학생들에게 문화 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지난 14일, 가톨릭대학교 제28대 인문대학 학생회 ‘광명’(이하 인문대 학생회)와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5기(이하 캠퍼스 WOORI 5기)의 협업으로 <‘우리’, 인문愛 빠지다>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N행시대회, 민속놀이, 위비 프랜즈 소개팅, 럭키드로우 4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퍼스 WOORI 5기 측은 “‘캠퍼스 우리’라는 활동이 홍보대사 활동 중 하나인데, 그 중 밀집 지역을 활용한 우리은행 브랜드 홍보가 미션”이라며 “캠퍼스 어택을 조금 대규모로 하고 싶어 인문대학 학생회와 함께 기획하게 됐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에 관해 “경북대, 단국대, 숭실대, 이화여대, 인하대, 한국외대, 홍익대에서 온 12명의 홍보대사가 함께했다”고 전했다.

 

문준호 인문대학 학생회장은 협업 계기를 묻는 말에 “캠퍼스 어택에 대해 잘 몰랐다”며, “이번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단과 함께 인문대 학생들에게 문화 행사 참여 기회를 증진하면 좋을 것 같아 협업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위비팅이라고 MBTI로 소개팅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적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며, “콩던지기 박스는 우리 인문대 국원들이 직접 만들었는데 (직접 참여해 보니) 되게 재밌고, 기대 이상이라서 많은 참여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방재선(약학·21) 학우는 “내가 생각보다 공을 못 던진다고 생각했다”며, “그래도 라이즈 포카를 받아 기분이 좋았다”고 체험 후기를 전했다.

 

이지은(약학·21) 학우는 “뽑기 운이 좋아 수원포카를 받아서 기분이 좋고, 게임도 재밌다”고 답했다.

 


박수성 기자(ssdbss1997@naver.com)


편집인 : 조우진 편집국장 (국제 21)
담당 기자 : 박수성 기자 (국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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