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평 작가의 성장소설 '아몬드'에 대해 5명의 독자와 이야기 나눠본다.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성장 소설이다. 중부알리의 [책을 알리]는 책에서 생각해 볼 점, 책을 바탕으로 느낀 점, 책과 관련된 자신의 이야기 등을 나누며 책을 더 깊이 이해하고 느끼는 프로그램이다. [제작] 출연: 구자헌, 한유경, 이제석, 양수빈, 박지원 기획: 박시은, 박효원, 황윤서 촬영: 양수빈, 이주리, 노수경 편집: 노수경
우리가 살아가고있는 일상은 비장애인은 불편함을 느낄 수 없는 시스템으로 돌아가고있다. 그로 인해 야기된 불편함들은 장애인들이 감수하고 살아가고있다. 우리는 누군가가 감수해야하는 사회가 아닌 사회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선택을 실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나가야한다. [제작] 아나운서 : 노수경 기획 : 박시은 촬영 : 양수빈, 이주리, 황윤서 편집 : 박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