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일)

대학알리

한국영상대학교

초등학생들의 1등 장래희망 "웹툰 작가"를 양성하는 만화웹툰콘텐츠과

웹툰뿐만 아니라 게임과 애니메이션, 웹소설도 배울 수 있는 한국영상대학교를 알아보자


‘일류 웹툰도시 대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이 주관한 ‘제1회 전국 청년웹툰 공모전' 성인부에서 한국영상대학교 이아연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5월 2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웹툰 작가를 꿈꾸는 성인부(일반·대학생)와 학생부(중·고생)를 대상으로 1) 청춘이여 청춘을 이야기하자! 2) 자유주제 등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 39개 대학교 학생들과 26개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등 총 4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국영상대학교에서는 이 공모전에서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아연 학생 외에 동한샘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고 오수현 학생과 신나리 학생이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학생말고도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성대훈 교수와 백종인 교수도 수상의 영애를 가졌다.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웹툰콘텐츠과는 내년부터 웹툰·웹소설융복합계열이라는 이름 아래 만화웹툰전공, 웹소설전공, 웹콘텐츠 자율전공으로 통합되어 계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웹툰계의 발전 방향과 산업 동향을 반영한 것이다.

 

이미 루즌아 작가를 포함해 많은 졸업생들이 웹툰-웹소설의 현장에서 한국영상대학교의 위엄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웹툰과 웹소설 모두에 관심을 갖고 배워보기 원하는 예비 신입생들에게 매력적인‘웹콘텐츠자율전공’도 신설되었다. 웹콘텐츠자율전공을 선택하는 학생들은 웹툰과 웹소설 기초 과목을 한 학기 동안 수강한 뒤, 본인에게 맞는 콘텐츠 제작의 길을 찾아 웹툰 혹은 웹소설로 전공을 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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