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학교 [단신] 미디어컨텐츠융합자율학부 학생회 후보 '물음' 정책토론회 개최
11월 27일 오후 5시, 오후 6시 30분 두 번에 걸쳐 제3대 미디어컨텐츠융합자율학부(이하 미컨학부) 학생회 후보 '물음'이 새천년관 7208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종은(미디어컨텐츠융합자율학부 19) 정후보와 강세린(미디어컨텐츠융합자율학부 19) 부후보로 구성된 선거운동본부 '물음'은 기조와 출마의 변, 정책 설명을 한 뒤 미컨학부와 신문방송학과, 디지털컨텐츠학과 소속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물음은 "당연함에 대해 물음을 던지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_를 묻다, 관계를 묻다, 소통을 묻다, 권리를 묻다 총 4개의 부분들로 나눠 공약을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이 오갔다. 2대 미컨학부 학생회 '반디'의 <반짝 프로젝트>를 개편한 <닿음 프로젝트>에 대해 2학기로 갈수록 참여가 저조했다는 이전 프로젝트의 평이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에 강세린 부후보는 "1학기는 기존처럼 관계 형성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2학기는 포토샵, 영상편집과 같은 전공 관련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하는 식의 변화를 주겠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닿음 프로젝트>에 있어 멘
- 회대알리(관리자) 기자
- 2019-11-28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