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고 구기는 것은 종이일 뿐” 벽보 훼손 사태에 답하다

지난 4월 성공회대학교 실천여성학회 열음의 신규 학회원 모집 벽보가 훼손됐다. 열음 측은 이를 “명백한 백래시의 사례”라고 규정하며 대응 벽보를 게시했다. 훼손 사태 속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열음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25.08.17 16: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