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안녕하세요 표지모델입니다.
요즘 들어 세종대의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는 신지현 씨의 별명은 자칭 ‘세종대바라기’이다. 지금 그의 즐거운 대학생활 속으로 들어가 보자. [ 나의 집! ] 집은 가장 편안한 장소인 동시에 식사, 휴식 등과 같이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신지현 씨에게 세종대학교는 집과 같은 역할을 한다. 도서관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다. 더운 여름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추운 겨울엔 따뜻한 온풍기와 함께 독서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아무래도 4학년 이어서 학점에 민감한데, 도서관의 쾌적한 시설이 공부효율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의 아지트는 따로 있다. 율곡관 7층의 여자휴게실이다. 휴게실 안에 있는 소파에서 SNS도 하고, 친구와수다를 떨거나 잠을 자기도 한다. 그러면 마치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 다만 다른 사람들은 이곳에 소파가있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자세한 위치는 밝히지 않겠다. 우리만의 비밀로 해두자. [ 추천합니다! ] 누구나 남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기억들이 있다. 그의 대학 생활은 그런 기억들로 가득하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가끔 산책을 하며 보는 아사달 연못